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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또다른 준비(현석 부)

by 이현석 posted Jan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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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아!
내일을위한 준비라는 이름으로 너혼자 인천공항에 가게 하여 미안하구나. 그러나 아무런 투정도 없이 묵묵히 새벽 리무진을 타던너의 의젓한 모습은 엄마와 나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단다 . 지금 이시간  아테네의 여정이 계속 되고 있겠구나 .우리 가족은 너와 같이 지구촌을 여행하고 있단다, 부디 다소 힘들더라도 대원들과 잘 협력하고 인내하여  소중한 많은 체험하고 돌아와주길, 대장님 이하 여러 인솔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유럽 원정대    현석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