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집을 떠난지 벌써 3일째구나...
네가 없는 자리를 어떻게 채울수 있겠더냐.
보고싶은 성원아 추운데 모진바람 이겨내고 꿋꿋하게 잘 견디고 있구나. 그런 네가 대범하다. 그럼 마지막으로 한번더 네가 보고 싶다. 웃는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이만 편지 그만 쓰마.
- 널 사랑하는 성원이 할머니...
추신 : 성빈 대필
네가 집을 떠난지 벌써 3일째구나...
네가 없는 자리를 어떻게 채울수 있겠더냐.
보고싶은 성원아 추운데 모진바람 이겨내고 꿋꿋하게 잘 견디고 있구나. 그런 네가 대범하다. 그럼 마지막으로 한번더 네가 보고 싶다. 웃는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이만 편지 그만 쓰마.
- 널 사랑하는 성원이 할머니...
추신 : 성빈 대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