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빠가 종단을 떠난지 월, 화, 수... 3일이네...
지금 우리집도 성원이 오빠의 자리가 비어있어.
그만큼 작은고모네(오빠집)도 비어 있겠지?
지금 그보다 더 내 마음이 비어 있는 것 같아.
추운겨울날씨에도 씩씩하게 한걸음씩 나아가는 생각을 하면 저절로 웃음이 헤벌레~←(가끔 미친사람 취급도 받는...)
튼튼한 오빠는, 완주를 다 마친 대범한 우리 오빠는 진정한 젠틀맨이다~!
벌써 오빠가 종단을 떠난지 월, 화, 수... 3일이네...
지금 우리집도 성원이 오빠의 자리가 비어있어.
그만큼 작은고모네(오빠집)도 비어 있겠지?
지금 그보다 더 내 마음이 비어 있는 것 같아.
추운겨울날씨에도 씩씩하게 한걸음씩 나아가는 생각을 하면 저절로 웃음이 헤벌레~←(가끔 미친사람 취급도 받는...)
튼튼한 오빠는, 완주를 다 마친 대범한 우리 오빠는 진정한 젠틀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