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빠가 종단을 떠난지 월, 화, 수... 3일이네...
지금 우리집도 성원이 오빠의 자리가 비어있어.
그만큼 작은고모네(오빠집)도 비어 있겠지?
지금 그보다 더 내 마음이 비어 있는 것 같아.
추운겨울날씨에도 씩씩하게 한걸음씩 나아가는 생각을 하면 저절로 웃음이 헤벌레~←(가끔 미친사람 취급도 받는...)
튼튼한 오빠는, 완주를 다 마친 대범한 우리 오빠는 진정한 젠틀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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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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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69 | 일반 | 한빛인 엄마아빠 마음 알아? | 강한빛 | 2003.08.11 |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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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아 또 하루가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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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 2005.01.08 |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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