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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니?  갈대숲 사이로 보이는모습이 지쳐보인다.
엄마는 몇 안되는 대원 덕(?)에 너의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어 행복 한데 ....힘찬 얼굴로, 꿋꿋한 걸음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서울로 걸음을 내딛길 바란다. 어차피 시작된 탐사의 길이잖니?  형제같은 대원들과 동거동락하며 많은 대화도 나누고, 동병상련이라고 ....쬐금 의지도 하며, 너의 저력을 우리 가족에게 보여주렴. 무엇보다  살아 가면서  어차피 혼자 결정지어야 할 때가 많찮니? 너의 삶! 니가 책임져야 하는거야. 어떠한 삶을 살것인가?어떠게 살아야 나중에 나중에..(아! 난 정말 잘 살아 왔구나!)이렇게 자신있게말 할 수 있을까?를  많이는 말고 조금만 ..아주 조금만 생각해 보렴.자! 힘내서 내일은 더 씩씩하게 걷기다. ~~~~~내일을 위해 푹 자렴^^^^^.  성원일  믿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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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9
27229 일반 ★울 오빠에게 쓰는 2번재편지.★ 『 문 종화』 2005.08.17 172
27228 일반 엄마딸 난경아!!! 황난경 2005.08.17 172
» 일반 지친 듯 한 모습이.... 안성원 2006.01.05 172
27226 일반 여행순서가 다르네. 조혜선,조혁준 2006.01.13 172
27225 일반 자랑스런 아들 성현이 보아라~~~ 홍성현 맘 2006.07.28 172
27224 일반 꿈을먹는하얀구름 송병수 2006.07.28 172
27223 일반 남아가 돼서 와라. 허승영, 재영, 박준모 2006.07.28 172
27222 일반 김용호, I CAN DO IT !!!!!! 김용호 2006.07.29 172
27221 일반 화이팅 ! 고종세 고종세 2006.07.30 172
27220 일반 ㅋㅋㅋㅋ 난 태양 최영대 2006.08.01 172
27219 일반 오늘 너무 더운데... 이아름 2006.08.01 172
27218 일반 장하다, 허 승영, 허 재영! 허 승영, 허 재영 2006.08.01 172
27217 일반 언니, 힘내^^ 김한나 2006.08.02 172
27216 일반 보고싶은 별!!!!! 박한별 2006.08.02 172
27215 일반 조금만 더 힘내라~~ 함형철~~!! 함형철 엄마 2006.08.05 172
27214 일반 보고 싶은 아들아. 송병수 2006.08.06 172
27213 일반 고지가 바로 2틀 남았구나. 허 승영, 박 준모 2006.08.09 172
27212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차다형) <b>본부</b& 2006.08.11 172
27211 일반 보고싶다 우리 큰아들 박 현 엄마 2006.08.11 172
27210 일반 좋은 일들이 우리 가족앞에 줄지어 섰다. 이우빈 2006.08.15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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