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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명곤이

by 석명곤 posted Jan 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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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아 오늘도 힘들었지 
그러나  언젠가 아빠가 이야기 햇듯이
우리집안은 대대로 무사의 집안이다.
너는 우리 집안의 대를 이어 갈 장남이다,
무사란  몸과 마음을  갈고 닦고
연마하여  세상을 위하여 봉사하는것이다.
그럴러면 너 자신이 강해져야 한다.
추운 엄동설한에 삭풍을 헤치면서 심신을
단련하여야 하는것이  너의운명이다.
아들아 힘들고 괴로운 줄 알고 있다.
의연하게 임무를 완수하여  호연지기를
가져 집안을 빛내다오.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