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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힘내라,,,

by 상빈 상록 posted Jan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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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올린 글을 보니 이모 안부도 묻고 많이 컸구나
날이 추워서 고생스럽겠지만 참고 잘  있다니 대견하구나
떨어져 있으니 집이 그립고 엄마 아빠가 무지 소중한거 알겠지?
그래도 벌써 5일이 지났으니 조금만 참으면 되겠다
올 겨울도 너희에게 뜻깊은 방학이 되겠구나
좀더 적극적이고 매사에 활기찬 남자들이 되서 돌아오렴
너희들이 자랑스럽다
항상 사랑한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