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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 반갑구나

by 미수맘 posted Jan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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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야
3일만에 네 얼굴을 탐험소식에서 보는구나.
매일매일 인터넷에 들어와 소식이 있는지 확인했었는데,
하루하루가 이렇게 길다니.....
거기는 날씨가 포근한 거니?
옷차림이 너무 얇게 하고 있구나.
괜히 참을수 있는데 홀라당하다가 감기라도 걸리면 너도 고생이고 대장님도 애 먹는데... 좀 참고 옷 단단히 입고 다니거라.
옆에 있는 일행의 친구들도 다들 표정이 밝네.
할머니도 금방 미수얼굴 보고는
"힘드나 아 얼굴이 왜 저렇노?"하신다.
밝고 건강하게, 그리고 뜻있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
잘 먹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