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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졌지?
어제는 샤워도 하고 오늘은 새옷으로 갈아입었네?.....몇일동안 씻지도 못하던 널 보다 오늘 보니 얼굴이 더 훤하구나...
멀리 양산에 있는 엄마가 어떻게 알고 있는지 궁금하지?
어제부터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어서 매일 매일 너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단다.   그래서 엄마는 이젠 안심이야...대장님들께서는 더 힘드시겠지만 멀리서 지켜보는 엄마는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우리 다례가 꼭 감사하다는 인사 잊지 말고 꼭 전해주어야 한다... 걸어가다가 카메라가 보이면 딴데 보지 말고 니 모습 크게 나올수 있도록 정면으로 꼭 봐야된다....알았지?그래야 엄마가 우리딸 한번더 볼수 있으니까???너무 욕심쟁이지!
딸 오늘은 널 동영상으로 만나니 더욱더 보고싶다....매일 이시간이 엄마는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몰라....오늘은 주먹보다도 더 큰 사과도 한개씩이나 먹고 식판 가득 담은 하얀쌀밥....석쇠에 구운 고기랑 상추쌈 먹는 너희들 모습이 너무 맛있어 보였단다....정말 꿀맛이지...
이렇게 너희들을 위해서 밥도 해주시고 너희 안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시는 모든 대장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고 나중에 다례가 꼭 다른 사람을 위해서 봉사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 주길 바란다.....오늘은 어디서 자고 있니?  구미..(???)쯤이겠지..  내일도 경복궁을 향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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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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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6729 일반 보고싶은 우리딸 가희에게 임가희 2006.01.08 188
16728 일반 우리 경연이 목소리 빨리 듣고싶네... secret 백경연 2006.01.08 4
» 일반 씩씩한 다례야! 백다례 2006.01.07 168
16726 일반 나에 제일 아들아 유준영 2006.01.07 161
16725 일반 보고픈 아들 ~ 재훈아~! 김분순 2006.01.07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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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23 일반 보고싶은아들준영아!!! 김봉숙 2006.01.07 154
16722 일반 새침하게 내리 깐 시선이 안타까워. 한글나라 2006.01.07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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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19 일반 사랑하는 강보영이에게(유럽2차) 조미정 2006.01.07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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