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딸 먼저 너의 안부를 묻고 싶다.
지금은 2006.1.8.일요일 새벽 1시 20분.
너희 들을 인솔하고 있는 탐험대장님께서
남긴 글들을 아빠 엄마 우리 온가족이 즐겁게 보았고
너의 사진또한 들뜬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몹시 기뻤단다.
가희야,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와서 우리 가족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라고 일행모두와 재밌게
잘 어울려 즐거운 여행되길 바란다. 너의 발자취를 매일 체크하고 메시지도 또 남길 테니까 한시간 한시간 알찬 여행되길 바란다. 내 사랑하는 딸 파이팅! 두명의 지혜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