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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 맛있었냐?...

by 안성원 posted Jan 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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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행복했단다.
너무나 근사한 생일 선물을 해 주었구나. 고마워...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대원들과 협심하여 1등(?)을 해 총대장님으로부터 상품과 격려의 말씀을 듣는것을 보고
맘속 가득 꽉 찬 그 무엇가가 느껴졌단다. 역시 우리 아들이야..
큰 일이건, 작은 일이건 최선을 다 한다는 것이 중요하잖아.
열심히 최선을 다 한 후 결과까지 좋으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니?
사실, 영상이 좋지않아서 (그리고 우리집 컴퓨터 상태 알지?)대충 건너가며 봤는데,그리도 우리집 장남의 또릿한 목소리와 모습은 확실하게 보고 느꼈단다.
담에 한번 더 참가하고 싶은 맘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애기해 주길바래. 아직 제주 마라도에서의 탐험은 하지 않았잖아?(노무 심했나?)그리고, 한라산의 겨울 설경은 진짜     진짜 멋있걸랑....
아님~말구~
암튼, 경복궁에서의 만남을 기다리며....
참! 글구 상품으로 받은 초콜렛은 다른 대대 대원과 함께 나누어 먹었겠지? 성빈이가 걱정하더라..... (어련히 알아서 했을라구 그치?)더 힘내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