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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행복했단다.
너무나 근사한 생일 선물을 해 주었구나. 고마워...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대원들과 협심하여 1등(?)을 해 총대장님으로부터 상품과 격려의 말씀을 듣는것을 보고
맘속 가득 꽉 찬 그 무엇가가 느껴졌단다. 역시 우리 아들이야..
큰 일이건, 작은 일이건 최선을 다 한다는 것이 중요하잖아.
열심히 최선을 다 한 후 결과까지 좋으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니?
사실, 영상이 좋지않아서 (그리고 우리집 컴퓨터 상태 알지?)대충 건너가며 봤는데,그리도 우리집 장남의 또릿한 목소리와 모습은 확실하게 보고 느꼈단다.
담에 한번 더 참가하고 싶은 맘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애기해 주길바래. 아직 제주 마라도에서의 탐험은 하지 않았잖아?(노무 심했나?)그리고, 한라산의 겨울 설경은 진짜     진짜 멋있걸랑....
아님~말구~
암튼, 경복궁에서의 만남을 기다리며....
참! 글구 상품으로 받은 초콜렛은 다른 대대 대원과 함께 나누어 먹었겠지? 성빈이가 걱정하더라..... (어련히 알아서 했을라구 그치?)더 힘내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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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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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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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03 일반 씩씩한 다례야! 백다례 2006.01.07 167
25902 일반 우리 경연이 목소리 빨리 듣고싶네... secret 백경연 2006.01.08 4
25901 일반 보고싶은 우리딸 가희에게 임가희 2006.01.08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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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초코렛 맛있었냐?... 안성원 2006.01.08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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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96 일반 잘 도착했다니... 조혁준 2006.01.08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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