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때?
처음으로 나간 외국이.
그것도 같은 동양이 아니라 서양이라 많이 낯설겠지만
그래서 더더욱 흥분되지 않니?
엄마는 생각만 해도 너무 기분이 좋다.
우리 딸이 프랑스 파리의 샹제리제거리를 활보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자꾸 흐뭇한 미소가 머금어 진다.
오늘 파리 날씨가 따뜻하다고 하니 여행이 좀 편할거 같구나.
파리는 어떠니?
정말 패션과 문화의 도시답게 많이 화려하고 볼거리가 풍성하니?
엄마도 가보고 싶다.
나중에 너희들이 엄마 아빠도 구경시켜줘.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너의 예쁜 마음에 가득 담아와.
그래서 엄마아빠에게 얘기 많이 해줘.

오늘 엄마아빠는 하루가 얼마나 안가는지
다봉산에 갔다 청소하고 목욕하고 봉곡동 한바퀴돌고
그래도 아직 3시밖에 안됐어.
너희들이 있을때도 뭐 특별히 같이 놀지도 않은거 같은데
너희들의 빈자리가 왜이리 큰지....

우리나라보다 뭐가 좋은지 또 뭐가 안좋은지
우리나라도 이랬으면 좋겠다하는것 두루두루 살피고 느껴봐.
왜냐하면
우리수니는 나라를 위해 일해야할 이나라의 역군이니까^^

혁준이도 잘하고 있지.
서로서로 도와가며 좋은 구경 많이 하고와.

이제 하루 지났는데 벌써 보고싶다.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7249 일반 힘내라. 우리 귀련이 화이팅. 정귀련 2004.01.07 341
7248 일반 힘든하루 이상엽 2004.08.03 341
7247 일반 사랑하는 내 아들 동욱아, 엄마야. 황동욱 ^^* 2004.08.06 341
7246 일반 내 하나뿐인 동생 지인아 박지인 2004.08.09 341
7245 일반 안녕태우 강태우 2004.08.15 341
7244 일반 나의 아들 수호에게 엄마가 신수호 2005.07.31 341
7243 일반 현철이 괜찮나? 김현철 2005.08.02 341
» 일반 혜선아 재미있나? 조혜선 2006.01.08 341
7241 일반 애리야!지현이언니가 너를위해 이글을 &#500... 애리언니지현 2007.01.12 341
7240 일반 꿀단지아들 박일이에게 박일 2007.08.03 341
7239 일반 날씬한 최송하에게 띄우는 아빠의 마음 2 최송하 2007.08.08 341
7238 일반 화이팅! 지우짱! 이지우 2008.01.06 341
7237 일반 도솔아 잘 하고 있지? 김도솔 2008.01.09 341
7236 일반 영석힘내라 황영석 2008.08.11 341
7235 일반 2대대 종현군~~ 김종현 2009.01.04 341
7234 유럽문화탐사 내사랑 김건휘 김건휘 2009.07.21 341
7233 일반 동진 잘지내지 작은 고모야! 심동진 2009.07.30 341
7232 일본 지수야 보고 싶다. 윤지수 2009.08.16 341
7231 국토 종단 웃는행군동영상 ! 우는 대원들! 김민재 2010.01.17 341
7230 국토 종단 힘내라 민기야...!! 조민기 2010.07.27 341
Board Pagination Prev 1 ... 1765 1766 1767 1768 1769 1770 1771 1772 1773 177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