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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웅, 다례에게...

by 백다례 posted Jan 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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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다례야!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너희가 떠난지 벌써 7일째야....
이제 반정 도 남았네!
어제는 많이 힘들었는지 대장님께서 너의 이야기를 하시더구나...오늘은 어제보다 더 잘했다는 칭찬도 아끼지 않으셨어...
엄마는 너희들과 멀리 떨어져 있지만 잠시도 널 떨어져 있다고 생각안해...항상 엄마 마음속 깊이 너희들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야....
우리 다례는 항상 웃는 얼굴이 가장 예쁜거 알고 잊지? 힘들어도 찡그리지 말고 언제나 활짝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라~

사랑하는 딸 지금 많이 보고싶다..빨리 널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고 싶다.

다례야!
지금 처럼 포기하지 말고 뭐든 최선을 다 하는 그런 사람이 되자~

아자 아자, 경복궁을 향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