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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악몽

by 안성원 posted Jan 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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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어제 크리스마스의 악몽지갑이랑, 시계, 동전지갑, 그리고 오빠선물. 인터넷으로 시켰다. 당빠 내 생일 선물이지.
엄마가 쪼잔하게 그냥사주시겠냐고...
오빠 이 선물 받으면 되게 좋아할걸.
그런데 오빠 편지 읽으니깐 오빠 왼쪽발이 아픈것 같던데...
난데 없이 무슨 소리야?? 그런 얘기 없었잖아.
어쨌든 발 아픈것 얼른 치유되고, 추운날씨 지속되지 않도록 내가 하느님께 기도할게. 그럼 추운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씩씩하게 종단 잘 하고 와.
- 오빠를 사랑하는 성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