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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빈이 보렴

by 박상빈 posted Jan 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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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빈아 오늘도 힘든 하루 일거야
우리 상록이가 많이 힘든가 보구나
형인 상빈이가 많이 챙겨 주려무나
형제는 항상 같이 하는 것 이란다
동생이 힘들때는 형이, 형이 힘들때는 동생이 함께 하면은
얼마나 보기가 좋은지 모르지
어제 상빈이 라면 먹는 모습이 사진에 너무나
잘나와 있더라
아빠가 참으로 보기가 좋더라
괴로워도 동생을 챙기는 형이 되었으면 아빠는 바란다
우리 상빈이 화이팅
2006.01.09 광주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