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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다

by 박상빈, 상록 posted Jan 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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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반이 지났구나  사진으로 보는 너희들의 모습이 건강하고 즐거워보이네 무슨 일이든 마음먹기 나름이지.. 고생이다 생각하면 고생스럽지만 즐겁고 보람되다 생각하면 그만큼 덜 힘들고 즐거워져  마음과 생각이 점점 커지는 상빈 상록이가 느껴진다 이모말 맞지? 보고싶다  세상속에 나가서도 씩씩한 모습들 대견스럽다
오늘은 어디쯤 가고 있니?  밥 잘 먹고 서로 도와가면서 화이팅!!
하나가 아니라 형이 있고 동생이 있어 더 든든한거야 서로 소중히 생각하고  건강하게 돌아와서 보자 조카들 힘내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