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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 있지?

by 정준교(유럽2차) posted Jan 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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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교야 잘지내고 있지?
지금쯤 꿈나라에서 깨어나고 있겠구나.
엄마는 분주한 아침을 보내고 점심식사 후에 너에게 잠시 글을 올린다.
프랑스를 열심히 돌아 보았니?
10개국을  짧은 기간에 보려면 힘이 들거야....
형의 경험을 잘 새겨 들었으리라 본다.
은교형이 보지못했던 곳도 간다고 하니 잘 보고와서 전해주렴^*^

기회가 주어졌을때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오렴 ..
건강하게 잘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