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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나라, 글나라 자꾸만 네이름이 부르고 싶어진다. 며칠전 소식이후론 아무 소식이 없어서 다음 소식이 오는 것이 너무나 더디게만 느껴진단다. 날씨를 보니까 지금까지의 탐험과 다르게 추운 나라로 가고있던데 대장님 말씀 잘 따라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 있니? 귀찮아서 입던옷 그대로 입고있으면 곤란해. 이런 때 입으려고 내의 가져간거니까 부디 입길 바래. 드디어 우리 멋진 글나라가 세계속에 들어간거네? 그동안 좁은 우물속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그것도 여수라는 작은 우물속에서 우쭐대고 있었는데 어때? 감동이 팍팍 전해지고 있어?
니 어렸을 때 부서지기라도 할까봐 꼭 껴안지도 못하고 키웠는데 벌써 커서 엄마의 염려를 뒤로하고 탐험을 떠났구나. 힘들때일수록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도록 애쓰고 웃음을 잃지 안도록해. 그리고 주변 친구들과 함께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함께 잘 섞이길 바래. 대장님들과 다같이 행복한 시간이길 기도할께. 안녕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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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16789 일본 보고 싶은 재훈아! 심재훈 2008.08.18 860
16788 유럽대학탐방 사랑하는 연진.... 이연진 2008.08.18 738
16787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박경재 2008.08.18 534
16786 유럽대학탐방 궁금했단다 소식없써서 정지원 2008.08.18 800
16785 일본 다정아~~ 서다정 2008.08.18 985
16784 일본 우영 잘지내지? 최우영 2008.08.18 828
16783 일본 도현아!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김재영 2008.08.18 819
16782 일반 언제나 스마일이 멋진 울 아들 박세준 2008.08.18 550
16781 유럽대학탐방 보고싶은 호중에게 이호중 2008.08.18 849
16780 유럽대학탐방 음악의 도시 빈을 둘러보고 있는거지... 최수진 2008.08.19 939
16779 일반 보고싶당 오미앵 2008.08.19 604
16778 일본 동규 2 최수아 2008.08.19 702
16777 일반 안녕 박세준 2008.08.19 840
16776 유럽대학탐방 멋지고 잘생긴 울 호중에게 이호중에게 2008.08.19 716
16775 유럽대학탐방 남은여행 즐겁게 !!! 김영한 2008.08.20 740
16774 유럽대학탐방 오늘 개학이다...^^ 최수진 2008.08.20 833
16773 일본 보고 싶다 아들~ 임윤수 2008.08.20 758
16772 유럽대학탐방 남은 몇날위하여 정지원 2008.08.20 774
16771 유럽대학탐방 드디어 전화가 .. 이재민 2008.08.20 554
16770 일본 윤수 짱!!!! 임윤수 2008.08.20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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