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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나라, 글나라 자꾸만 네이름이 부르고 싶어진다. 며칠전 소식이후론 아무 소식이 없어서 다음 소식이 오는 것이 너무나 더디게만 느껴진단다. 날씨를 보니까 지금까지의 탐험과 다르게 추운 나라로 가고있던데 대장님 말씀 잘 따라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 있니? 귀찮아서 입던옷 그대로 입고있으면 곤란해. 이런 때 입으려고 내의 가져간거니까 부디 입길 바래. 드디어 우리 멋진 글나라가 세계속에 들어간거네? 그동안 좁은 우물속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그것도 여수라는 작은 우물속에서 우쭐대고 있었는데 어때? 감동이 팍팍 전해지고 있어?
니 어렸을 때 부서지기라도 할까봐 꼭 껴안지도 못하고 키웠는데 벌써 커서 엄마의 염려를 뒤로하고 탐험을 떠났구나. 힘들때일수록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도록 애쓰고 웃음을 잃지 안도록해. 그리고 주변 친구들과 함께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함께 잘 섞이길 바래. 대장님들과 다같이 행복한 시간이길 기도할께. 안녕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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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16789 일반 기특한 딸에게 장혜린 2003.07.25 180
16788 일반 승원아 !무슨생각하며걷고있니? 승원엄마 2003.01.20 180
16787 일반 내 아들 영원아 !!! 전영원 2003.01.11 180
16786 일반 경민이. 연주에게 이명수 2003.01.11 180
16785 일반 자랑스런 큰 딸에게 김다연 엄마가 2002.08.07 180
16784 일반 아들 김효신에게 아빠가 2002.08.06 180
16783 일반 정연진 화이팅!!! file 이뿌니형수 2002.08.03 180
16782 일반 『㉰은이에게로』 이쁭세희 2002.08.02 180
16781 일반 엄마가 사랑하는 최 수빈이에게 김 호숙 2002.08.02 180
16780 일반 사랑하는 은령,의형에게 아버지가 2002.08.01 180
16779 일반 사랑하는조카들에게 경민,상민 2002.08.01 180
16778 일반 사랑하는딸 지연아.....(김지연) 아빠가 2002.08.01 180
16777 일반 이제 절반 남았다 전일아! 전일 아빠 2002.07.31 180
16776 일반 우리 딸 한내에게 큰엄마가 2002.07.31 180
16775 한강종주 4연대 사랑하는 아들 지환아~~ 안지환 2014.08.03 179
16774 국토 횡단 서형우에게.. 서연신 2014.08.07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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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72 국토 횡단 보고싶은 정우야. 이정우 2014.08.01 179
16771 한강종주 안지환에게 엄마가 2014.07.30 179
16770 유럽문화탐사 혜민아~~~~ 혜민맘 2014.07.22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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