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혁준아.
여행 잘하고 있니?
책이나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풍물들을 직접보니 새롭지.
열심히 보고 니 가슴과 니 머리에 잘 각인시켜 와.
여행은 살아있는 참교육이래.
그만큼 너에게 많은 것을 줄거야.

오늘 아침에 김성규선생님한테서 전화가 왔었어.
니 폰이 꺼져있어서 연락이 안된다고 하시며.
그래서 혁준이 여행갔다고 말씀드렸더니.
정말 좋은 경험한다고 하시더라.
수능 끝나고 해이해져서 어영부영 겨울방학을 보내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고 하시며 시기도 딱 좋다고 하시더라.
전화하신 용건은 "컴퓨터활용능력"자격증 시험이 있는데
시험은 2월달에 치는데
접수가 1월10일-1월16일이라시며
엄마보고 대신 접수하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
공부는 한 일주일만 하면 합격할수 있다고 하시더라.
친구들 선물 살때 선생님 선물도 잊지마라.

혹시 엄마에게 연락할 기회가 있으면
접수할건지 말건지 얘기해줘.

일요일날 엄마아빠가 어떻게 보냈는지는
누나한테 적어 보냈으니까 누나편지 참조바람.

새로운 문화를 너의 두눈에 가득 담고 오길 바라며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8869 일반 안녕하십니까, 유세호 2003.08.10 221
18868 일반 해태야!오늘도 힘들지!? 엄마가 기를..... 김성규 2003.08.12 221
18867 일반 보고시픈 울 수아 ㅠㅠㅠ.... 임수아 2003.08.12 221
18866 일반 아들 맞을 준비 김승준 김민준 2003.08.12 221
18865 일반 정욱이 옵빵~ 최정욱 2003.08.15 221
18864 일반 사랑하는 우리 딸 은별아~~~~~~~ 고은별 2003.08.22 221
18863 일반 Re.. 2004.01.01 221
18862 일반 전화방송문의?? 대장들께!! 2004.01.07 221
18861 일반 이준일 2004.01.08 221
18860 일반 "딸" 가은에게 어가은 2004.01.08 221
18859 일반 하느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이 진솔 2004.01.10 221
18858 일반 창훈아 ㅡ ☆★◇ 원창호 2004.02.06 221
18857 일반 소은아 7000번도 읽어보아라? 권소은 2004.07.17 221
18856 일반 Re..꽃돼지 이정수에게 이정수 2004.07.17 221
18855 일반 단체 사진속에서 의젓한 광수의 모습을 발견... 김광수 2004.07.17 221
18854 일반 씩씩한 현태형 김현태 2004.07.18 221
18853 일반 건강한 모습으로 엄맘품에 안길 날을 기다리... 정세환 2004.07.24 221
18852 일반 자랑스런 나의 아들 해원아! 박해원 2004.07.24 221
18851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1탄) 석보리&보동 2004.07.24 221
18850 일반 강모리 화이팅. 짱! 강경모 2004.07.27 221
Board Pagination Prev 1 ... 1184 1185 1186 1187 1188 1189 1190 1191 1192 119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