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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안남았다...

정말 보고싶구나.. 허전한 니방을 보면서 엄마는 다시 은경이 생각에 마음이 아프구나..그리고 너무 대견스럽고.. 벌써 이렇게 커버린 은경이를 보면서 너무 아이처럼 잔소리 많이 했던거 같구나;;

정말 보고싶다.... 그리고 그동안 너의 많은 얘기 못들어줘서 정말 미안해..;;

너에게 하나밖에 없는 친구가 되어줘야 하는데...엄마는 매일 바쁘다고, 그러질 못한거 같아... 그리고 오빠입장만 많이 이해해준거 같아 정말 미안하구나;; 이번에 오면 엄마랑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음 싶구나.... 정말 보고싶다...

빨리 일요일이 되어서 너를 보고싶다.. 얼굴도 닦아주고싶고.. 아픈 발도 어루만져 주고 싶구나...

사랑한다... 건강 조심하고..밝은얼굴로 우리 만나자꾸나..;;
약 꼬박 꼬박 잘먹고... 알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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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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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8 일반 싸랑하는 째학에게 이재학 2006.01.10 157
16807 일반 지금 어디쯤 있니? 조혁준 2006.01.10 148
16806 일반 또봐봐~~성원오빠 안성원 2006.01.10 208
16805 일반 소식이 없어서... 조혜선 2006.01.10 161
16804 일반 또쓰네,^^재학오빠 1 이재학 2006.01.10 140
» 일반 사랑스런 은경아.../ 이은경 2006.01.10 138
16802 일반 힘내세요 우리 아들들 박상빈,박상록 2006.01.10 297
16801 일반 역시 잘하는구나 박상록 박상빈 2006.01.10 139
16800 일반 동생에게 김요한 2006.01.10 127
16799 일반 보고싶은 희망둥이 아들 요한 김요한 2006.01.10 135
16798 일반 보고싶은요한 김요한 2006.01.10 126
16797 일반 2년전 너의 편지를 다시 한번 되세겨본다..... 백경연 2006.01.10 422
16796 일반 사랑스런 나의 딸.. 백다례 2006.01.10 127
16795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석명곤 2006.01.10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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