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
다례야 오늘도 날씨가 참 많이 포근하구나....
너희들이 걷기에는 더울 만큼 ,
엄마는 오늘 양산도서관에 왔어..지금 잠시 쉬러 내려온거야...
너희들이 열심히 제 몫을 하고 있으니 엄마는 더 바랄게 없어..
오늘도 많이 힘들고 괴로울 테지...하지만 참고 이겨낸다면 너의 목적지 까지 무난히 갈 수 있을거야...
지금의 이런 고통을 잊지말고 가슴속 깊이 새겨 두길 바란다....
앞으로 너가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괴로운 일 이 있을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꺼집어내 볼 수 있도록 말이야...알겠니?
다례야....오늘도 씩씩한 모습으로 잘 하길 바란다....
멀리 양산에서 엄마가
다례야 오늘도 날씨가 참 많이 포근하구나....
너희들이 걷기에는 더울 만큼 ,
엄마는 오늘 양산도서관에 왔어..지금 잠시 쉬러 내려온거야...
너희들이 열심히 제 몫을 하고 있으니 엄마는 더 바랄게 없어..
오늘도 많이 힘들고 괴로울 테지...하지만 참고 이겨낸다면 너의 목적지 까지 무난히 갈 수 있을거야...
지금의 이런 고통을 잊지말고 가슴속 깊이 새겨 두길 바란다....
앞으로 너가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괴로운 일 이 있을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꺼집어내 볼 수 있도록 말이야...알겠니?
다례야....오늘도 씩씩한 모습으로 잘 하길 바란다....
멀리 양산에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