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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힘내자 영운아

by 최영운 posted Jan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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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출발할때 걱정하는 엄마를 보면서 의젓하게 엄마 걱정하지 마세요 저 잘 다녀올께요.  하던 영운이를 생각한다.
동영상을 통해 너의 모습을 보니 무척 힘들어 보이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 아프다.  여러 유적지를 보면서 조상님들의 지혜를 배우고
그 지혜가 앞으로 영운이의 삶에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당장은 힘들어 아무 생각이 없겠지만 여유를 가져보렴.
힘들다 힘들다 하면 더 힘들어지고 이쯤이야 괜찮다 하면 괜찮아
진다  주문을 외워봐  노래도 불러보고  "나는 할수있다"
케륵 케륵 케륵 케륵 힘차게 케륵 케륵 ........ ㅋㅋㅋㅋ
자동차만 타면 수연,예진,민지,정화,정주 가 목이 터져라 외친단다.    자랑스런 우리 아들  화이팅    영운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