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깨어나 혹시 아들 글 올랐왔나 새벽3시에 컴을 켰다
올라온 글은 없고 문경세제 넘은 사진속에 반가운 아들 모습이
보이네!!! 많이 수척해 보이는 군아.
무척이나 보고 싶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제일 힘든 문경세제을 지나면서 다른 대원들이 땀도 많이
나고 힘들다고 하던데 준영이도 힘들었겠지.
다리도 발도 많이 아플거야 맛사지 잘 해서 풀어주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끝까지 힘내세요
이모가 메일 보냈는데 고맙다고 답한번 하지
경복궁에 엄마는 못가지만 아빠랑 승현이랑 가기로 했으니
그날까지 가벼운 걸음 걸음으로 오세요
마지막 종군하는 날까지 준영 화이팅!!!!
올라온 글은 없고 문경세제 넘은 사진속에 반가운 아들 모습이
보이네!!! 많이 수척해 보이는 군아.
무척이나 보고 싶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제일 힘든 문경세제을 지나면서 다른 대원들이 땀도 많이
나고 힘들다고 하던데 준영이도 힘들었겠지.
다리도 발도 많이 아플거야 맛사지 잘 해서 풀어주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끝까지 힘내세요
이모가 메일 보냈는데 고맙다고 답한번 하지
경복궁에 엄마는 못가지만 아빠랑 승현이랑 가기로 했으니
그날까지 가벼운 걸음 걸음으로 오세요
마지막 종군하는 날까지 준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