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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꼭 일찍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엄마의 게으름이 빛을 발하는구나.(후후)
잘 지내겠지 하면서도 내심 염려가 됐었는데 오늘 사진을 보니 안심이 되는구나..
오늘 일정을 보니 스위스에 있겠구나.
엄마도 스위스가 참 가보고 싶었는데 다음엔 엄마랑 손 잡고 알프스에 가줄거지?
아들!
엄마랑 알프스가 잘 어울릴것같지 않니?
너의 웃음소리가 들리는것 같구나
너 웃으라고 농담한거야.
우리 아들 지금도 여유롭지만 세계 각국의 유물을 통해 한층더 여유로운 사람이 되어오길 고대하며.
                                          - 빛고을 광주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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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양일선 2006.01.12 156
25768 일반 보고싶은 오빠에게 양일선 2006.01.12 164
25767 일반 잘 지내고 있는지? 김태윤 2006.01.12 156
25766 일반 사진으로라도 보고나니... 조혜선 2006.01.12 179
25765 일반 사진 보니 역시 우리.... 조혁준 2006.01.12 168
25764 일반 이예슬대원 엄마 강혜숙 2006.01.12 981
25763 일반 충청도에 있을 딸 다례에게.. 백다례 2006.01.12 247
25762 일반 멀리있는 아들 병준 화이팅!!!!!!!! 김미자 2006.01.12 166
25761 일반 우리의 작은 정복왕 최형선 보시라! 최은아 2006.01.12 508
25760 일반 조금만더 힘을 내자.. 아자! 아자! 최영운 2006.01.12 155
25759 일반 홍서오빠 나수연이야.............. 김홍서 2006.01.12 247
25758 일반 영운이 오빠 나 수연이야~~~! 최영운 2006.01.12 137
25757 일반 전화 서로 받으려고 필사적인 쟁탈전을.... 김창민 2006.01.12 169
25756 일반 날씨가 많이춥구나 김홍서 2006.01.12 160
25755 일반 나 예진이야~ 김홍서 2006.01.12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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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53 일반 사랑하는 재한아! 김재한 2006.01.12 174
25752 일반 웃는 얼굴이 예쁜 다례에게... 백다례 2006.01.13 206
25751 일반 지금은 새벽이야 주현아 우리딸 신주현 2006.01.13 217
25750 일반 마무리는 멋지게 박상빈 박상록 2006.01.13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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