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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운아!  창밖에 진눈깨비가 내리는구나 많이 힘들겠구나
자연의 이치는 우리의 인생과도 같은 것이란다.  오늘을 햇볓이 쨍쨍,오늘은 서늘, 오늘은 눈비가 내리고 이런 시련을 다이겨내야만 내 자신의 진정한 승자가 될수 있지
영운이는 진정 인생의 승자가 되어 돌아오고 있음에 엄마, 아빠는 가슴이 벅차단다.  부산밀양에서 출발할때를 생각해 보렴
벌써 서울의 문턱 까지 왔잖니.
장하다 우리 아들..  너만이 할수있다. 너였기에 가능하다.
멋진 아들의 모습을 기다리며 오늘도 엄마는 컴퓨터앞에 앉아 너의 사진과 글을 보면서 장한 우리 아들을 기다린다. 힘내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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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6889 일반 여행순서가 다르네. 조혜선,조혁준 2006.01.13 174
16888 일반 겨울비 내리는 금요일에.. 상빈,상록 2006.01.13 133
16887 일반 오빠야 안뇽.... 대원오빠 동생들.... 2006.01.13 203
16886 일반 노란비옷? 김홍서 2006.01.13 224
16885 일반 알프스라... 조혁준 2006.01.13 162
16884 일반 눈덮인 알프스, 환상이겠다. 조혜선 2006.01.13 214
16883 일반 상빈이형, 상록이형 보셈.... 저 상원이삼// 박상원 2006.01.13 240
16882 일반 박상빈,박상록 읽어주세요 1 박상빈,박상록 2006.01.13 293
16881 일반 보고싶다 은경아..~~ 이은경이 엄마 2006.01.13 168
16880 일반 마무리는 멋지게 박상빈 박상록 2006.01.13 141
16879 일반 지금은 새벽이야 주현아 우리딸 신주현 2006.01.13 217
16878 일반 웃는 얼굴이 예쁜 다례에게... 백다례 2006.01.13 206
16877 일반 사랑하는 재한아! 김재한 2006.01.12 174
16876 일반 멋진 아들 김재한 김재한 2006.01.12 202
16875 일반 나 예진이야~ 김홍서 2006.01.12 360
16874 일반 날씨가 많이춥구나 김홍서 2006.01.12 160
16873 일반 전화 서로 받으려고 필사적인 쟁탈전을.... 김창민 2006.01.12 169
16872 일반 영운이 오빠 나 수연이야~~~! 최영운 2006.01.12 137
16871 일반 홍서오빠 나수연이야.............. 김홍서 2006.01.12 247
» 일반 조금만더 힘을 내자.. 아자! 아자! 최영운 2006.01.12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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