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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나의 딸 다례야....

지금쯤 자고있겠지?
10여일 만에 엄마의 편지를 받아 보았겠구나!
너에게 좋은말, 위로가 되는 말, 더 힘이 솟는 말을 많이 했어야 했는데 그것보단 엄마의 생각과 바램을 더 많이 담아 보낸것 같아 미안해....
딸!
그 큰눈에 눈물을  흘렀다니 엄마 마음이 더 시리고 아려온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이렇게 오랬동안 집떠나 본 적 없는 너에게 너무 어렵고 힘든길을 보내지는 않았나 하고 엄마 스스로에게 수 도 없이 묻고 또 물어 보았단다....하지만 역시 잘 보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단다....다례가 잘 참고 견뎌주기 때문이란다...엄마는 끝까지 잘 할거라 믿는다...
다례야...
오늘 너가 흘린 그 눈물 ... 가슴속 깊이 잘 기억해 두길 바란다...시간이 지나 어렵고 힘든일이 생길때 마다 오늘의 너를 꼭 기억하면 잘 이겨낼수 있을거야....넌 작은영웅이니까!
 
그 어떤 날보다 사랑스럽고 더 예쁘보이는 다례야 좋은 꿈 꾸고 우리 15일에 웃는 모습으로 만나자~
 그날을 위해 아자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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