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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빈,박상록 읽어주세요

by 박상빈,박상록 posted Jan 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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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상빈이 상록이 이제는 며칠남지 않는 탐험 일정 이구나
탐험 시작 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2주일이 다 지나 같구나
우리 아들들 건강하게 잘할것으로 믿는다
항상 함께 하는 대원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 주는 멋진 청소년이 되었으면 한다
올해는 상빈이는 중학생이고,상록이는 6학년 이니까
그만큼 성숙해지고 의젓해져야 하지 않겠니
오늘도 걸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얼마남지 않는 탐험일정을
멎있게 마무리 해야 할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아들들 마지막 까지 마무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아빠,엄마랑 광주에게 보자
안녕 .....
우리아들들 파이팅
2006.01.13   광주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