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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3 13:49

알프스라...

조회 수 161 댓글 0
루체른의 빙하공원이란게 어떤곳일까?
눈덮인 알프스는  얼마나 황홀할까?
또 그곳에서 유람선을 타면 어떤 기분일까?
직접봐서 느끼는 감동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엄마는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뛴다.
그렇게 멋진곳을 우리 혁준이 혜선이가
직접 보고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니
보내길 정말 잘했다고 아빠한테 칭찬을 마구마구해주고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가서 오래 머물며 민박을 한다고 되어있네.
오랜만에 시원하게 씻고 편안한 잠자리에서 자보겠네.

이번 여행기간동안
마음껏 보고 즐기고 느끼고 돌아오기 바란다.

혹시 우리 애기들 아픈덴 없지?
아프면 참지말고 빨리 대장님께 말씀드려 약 먹어.

즐거운 여행 무사히 하고 돌아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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