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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3 14:03

노란비옷?

조회 수 224 댓글 0
홍서야 !
빗속에서 걷는 느낌은 어떠니?
빗소리에 장단맞춰 힘차게 걷고있니? 혹시 노란비옷?
다리가 꼬이지는 않니? 여기 경기도까지 오느라 고생많았다.
그리고 자랑스럽다.
넌 참 대단한사람이다. 또한 멋진 사람이다.
아무나 그렇게 걸을 수는 없는 것이다.
말로는 쉽지만 행동으로 옮길 수있는넌,
 앞으로 어떤힘든일도 당당히 맞설 수 있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힘을 이번을 계기로 축적했다.
네가 대장님들로부터 받은 힘과 지혜를 더욱 성장한 이다음에 다른사람에게도 물려줄 수있도록 마지막남은 시간까지 차근차근 밟아오길 바란다.            -  경기도입성을 축하하며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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