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구혁이가 엄마 품을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네

엄마는 오늘은 구혁이가 선생님 설명을 들으면서

어느 나라 명승지를 감상하고 있을까,,,

아니면 지금쯤 기차밖을 내다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구혁이가 17일동안 집을 떠나서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걸 느끼고 왔으면 좋겠어,,,

사랑한다 구혁아~~

누나들이 니 소식 궁금해 하니깐 글 좀 남겨 임마~!!

- 엄마가


//내동생 구혁이 훈석이에게,,,

얘들아 거긴 어떠니??
여긴 어제 저녁부터 오는 비가
아직두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
거기엔 비가오면 안될텐데...
공주 집은 구혁이가 없어서 그런지
집이 텅 비어있어.
아마도 훈석이네 집도 그렇겠지??
누나는 별로 할 말은 없구,
구혁이는 훈석이 잘 챙겨주고,
훈석이도 형따라서 좋은 추억
만들고 왔으면 좋겠어.
구혁아, 훈석아~ 조금 힘들더라도
서로 의지해가면서 이겨내고
멋진 추억 남기길 바래,
거의 10일 남았는데 몸건강히 다녀오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18909 일반 사랑하는 우리 딸 유정... 이유정 2006.08.06 186
18908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우리 딸 원선아~** secret 최원선 2018.07.26 3
18907 일본 사랑하는 우리 딸 소희에게... 주소희 2008.08.16 893
1890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딸 리우야~~~ 김리우 2011.07.28 237
1890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딸 은지영 2011.07.20 211
18904 일반 사랑하는 우리 두아들 도영, 하영아! 안계동 2002.08.02 390
18903 일반 사랑하는 우리 돼지들 김수환,수민 2005.07.26 186
18902 일반 사랑하는 우리 동생 아린아 김아린 2003.08.06 303
18901 일반 사랑하는 우리 동생 도규에게 한도규 2005.08.02 425
18900 일반 사랑하는 우리 근휘에게^^ secret 설근휘 엄마 2022.08.09 2
1889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귀여둥이 민찬이~~~~ secret 김민찬맘 2020.08.06 1
1889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국환이에게 명국환 2014.01.17 403
» 일반 사랑하는 우리 구혁아~ 정구혁 2006.01.13 195
18896 일반 사랑하는 우리 공주님 유연 이유연 2008.01.24 425
18895 일반 사랑하는 우리 곰바닥에게 민섭아빠 2002.01.22 456
18894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우리 경범아~~ 이경범엄마 2021.08.01 23
18893 일반 사랑하는 우람아!! 이우람 2009.08.12 187
18892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우균이에게 secret 조경미(우균엄마) 2018.07.23 1
18891 일반 사랑하는 용희, 란희에게 권용희, 권란희 2008.08.09 356
1889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용훈아 2 조용훈 2011.01.13 376
Board Pagination Prev 1 ... 1182 1183 1184 1185 1186 1187 1188 1189 1190 119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