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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에게...

by 안성원 posted Jan 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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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내일이 종주가 끝나는 날이구낭...
오빠는 기쁜 마음으로 오겠지만 나는 절대, 결코 기쁘지 않아.
왜냐면 나에게 제대로 쓴 편지는 없더라?!
기분나쁜거알아??
어찌됐는간에 오빠가 오빠가 오면 주려고 내가 선물 준비했거든?
기쁘게 받았으면 좋겠고, 참고로 컴퓨터는 아직 시키지도 않았어.
너무 실망하지마...ㅋㅋ
- 오빠 없이도 아주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위대하신 성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