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아 엄마야 헝가리에 가서 헝그리 정신 좀 배웠나?ㅎㅎㅎ 또 이상한 말 한다고 잔소리하는 니 목소리가 들리는듯해ㅋㅋㅋ이젠 조금씩 유럽여행에 적응하고 있겠구나..아빤 오늘도 왜 니사진은 없냐고 왜 전화는 안돼냐고 난리다 (아뭇튼 못말려 니아빤 그지 )주현아 오늘을 집보러 10사람정도 왔다 갔어 (대단하지 ) 근데 깜깜 무소식이다 **우리딸 몰래 이사 가려고 했는데 히히히아프지말고 오늘도 무사히 즐겨라 어머닌 말한다 아빠가 전해달래 빨리오라고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하늘만큼 땅만큼 별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