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시간으로 1월16일 점심때...지금 한창 자고 있겠다..기차에서..오늘 여행에 마지막인 파리를 보겠구나...파리는 97년에 수빈이가 5살때 수빈이만 남겨두고 엄마하고 여행한 기억이 난다...볼 곳이 많은 곳이지...시간상으로 하루정도라 일정이 좀 빠듯하겠지만...오늘은 민박집에서 그동안 여행에 대한 마지막 정리 잘하고...한번 더 되돌아 보고..풍성한 마음으로 수요일에 인천에서 보자....아빠가 기다리고 있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