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도착할 현석이를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이 왜 이리 두근거릴까
늘 같이 있기만 했어인지 그 마음이 더 애절하구나
이제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시점에 가까이와서 연습이라고 생각하자구나
여행은 현석이를 많이 변화시키고 마음의 정화를 가져왔으리라 믿는다.
지난번 맑고 밝은 목소리에 믿음이 가고 했었는데 대장님들의 배려로 소식을 읽고 얼굴도 사진으로 보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단다 .
이번 여행에서 돌아와 현석이로부터 소식듣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사람사는 모습이 이런것이리라는 깨우침이 있었으리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도 배우고 대원들의 형님으로 그 자리를 잘 지켜주었으리라고 생각한다.
텅빈 현석이의 침대를 바라보는 날도 오는 하루남았네
내일은 그 침대의 주인공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우리 다시 뛰어 보자
불가능은 없으니까
![](/images/sub_soon.jpg)
![](/images/icon_hom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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