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네가  여행을 간지도 벌써 5일이 지났구나.
첫날은 전화를 해줘서 반가웠는데  아마 단체생활이라  시간을
내기가 쉽지는 않겠지? 
아빠는 매일 연선이 전화왔냐고 확인전화를 하신단다.
동준이는 우리누나 미국갔다고 친구들한테 자랑(?)하느라 
바쁘고...
 엄마는 네가 웃는얼굴로 출국장에 들어가는걸 보니 , 출국날이
가까워지면서 안쓰럽고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은 가시면서
안심이 되더구나.
 장기간  외국여행을 하기엔 아직 어린건 아닌가? 하고
갈등도 많았지만  네가 원하고,  또 연선인 충분히 잘 적응하고
많이 배워올거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아빠. 엄마는 용기를 낼 수 가 있었단다. 
 사랑하는 연선아 !
대장님 말씀 잘 듣고  또 네가  대원중 막내인 만큼  언니, 오빠들과도 협력해서 잘 지내다 오길 바란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화이팅  북미팀 !

돌아올때쯤 연선이의 마음이 한뼘쯤 자라있고  세계가 넓다는
생각만 하고 와도 아빠. 엄마는 기쁠것 같구나.
다음에 또 편지쓰마.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7
15289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연수누나^^ 김연수 동생 도욱 2013.01.24 665
15288 한강종주 보고싶은 연수. 도욱에게 김연수.김도욱아빠가 2012.07.26 152
15287 한강종주 보고싶은 연수 도욱 김연수 김도욱아빠 2012.08.01 460
» 일반 보고싶은 연선에게 오연선 2006.02.08 270
15285 일반 보고싶은 엄마아들~ 구해완 2005.01.07 155
15284 국토 횡단 보고싶은 엄마딸 지윤이에게~ secret 이지윤 2019.07.31 2
15283 일반 보고싶은 엄마가 아들에게 임경태 2005.08.05 162
15282 일반 보고싶은 얼라들!! 정예진/채운 2007.08.06 201
15281 일반 보고싶은 얼굴! 내일이면 보겠구나 조윤섭 2009.01.17 382
15280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언니에게><♡ 1 강혜림 2011.01.10 373
15279 일반 보고싶은 언니에게 조수현 2004.01.27 172
15278 일반 보고싶은 언니에게 이민정 2005.07.28 150
15277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언니에게 효은이 2014.08.08 172
15276 일반 보고싶은 언니들에게~~ 박원위 , 다예 2009.07.27 136
15275 일반 보고싶은 언니(귀련)에게....일본 정귀련 2007.02.28 782
15274 일반 보고싶은 언니 양정화 2008.07.31 298
15273 일반 보고싶은 애들아~ 이다솜,이수현 2008.08.03 305
15272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아이들에게 조민지 오정은 2012.08.08 663
15271 일반 보고싶은 아이들아 이상아,상구 2005.08.03 173
15270 일반 보고싶은 아이들 수경,재경,상현 2005.08.15 170
Board Pagination Prev 1 ... 1363 1364 1365 1366 1367 1368 1369 1370 1371 137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