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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민주

by 시민주 posted Feb 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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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탐사한다고 출국길이 가벼워서 기쁘다
이곳은 눈 바람 매서운 추위가 일주일간  물러나지않고 어제부터 포근한 날씨을 맞는다
외할아버니 할머니 생신 함께모여서 덕담을 나누었지 너자리가 크더라   아빠 ,형근 치료는 오늘로 마쳣고너무 염려하지말고..
탐험사이트에  민주사진보고 또보고 엄마도 마치 너의 옆에 있는것처럼 말이다. 그동안 사연들이 많이오고가고 했건만  지금에 보게되어 미안하구나   사랑해 딸아 아자
딸 전화목소리듣고  얼마나 기쁘던지 할말을 뒤로한채 같은말만 반복한것 같아 한동안 아쉬움이가득했단다.
보고싶다던 3대캐넌,나이아가라 본 소감을 옆에서 소근거려줄래
이번탐사를 통해서 더욱더10년후에 너의 큰 밑그림이 될테지
대자연을 마음것누리고 즐겁고 건강(건강식품챙경)하고  복된하루하루이룰거야   사알랑해
자랑스런민주아자    시간되면 자주 글 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