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사명, 평화야! 잘 도착했지 아침에 보내고 엄마 마음도 아프긴 했지만 나의 자랑스런 아들들 사명, 평화는 잘 감당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힘들고 어렵지만 끝까지 완주하고 온 세계를 품을 수 있는 큰 마음의 소유자가되었으면 한단다. 화이팅!힘들어도 기도하고 자렴 엄마 아빠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하나님은 항상 사명이와 평화곁에서 지켜보고 계신단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