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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잘도착해서 지금쯤 꿈나라에 갔겠네...오늘은 아빠 빈체시오회원들이 집에 오셔서 지금에야 편지를 쓴단다.
목요일날 이번에 장마로 인해 피해입은분들에게 아침 일찍봉사가시는 문제로 상의하시느냐고 늦었어...
혁민아...예진이가 오빠가 없어서 집이 너무 썰렁하다는군아..
밥은 잘먹었는지....이번에는 엄마마음이 걱정이 많이되는군아...
아침미사에 참례를 해서 우리 스테파노 잘 지켜주세요.기도하며 초를 봉헌했단다.
주님이 늘 권혁민 스테파노와 함께 하심을 잊지말고 힘들때는 기도 열심히 해...엄마도 기도 하고 있으니....혁민아 잘먹어야해....
혁민아.........
엄마는 늘 너가 자랑스럽고, 널 아들로 주신분께 감사드린단다.
내일 또 만나자....
2006.7.25. 밤 12.36분......보고싶은 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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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2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87
25629 일반 사랑하는 계삼아 읽어보렴 백계삼 2006.07.26 183
25628 일반 씩씩한 언니, 소람이, 큰딸 화이팅~!! 조소람 2006.07.26 272
» 일반 엄마아들.... 권혁민엄마 2006.07.26 133
25626 일반 엄마는 지원이가 벌써 보고싶다~ - -;; 박지원 2006.07.26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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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21 일반 아빠다... 권태현 아빠 2006.07.26 198
25620 일반 [re] 성현이 보아라!삼촌이다; 작은삼촌 2006.07.28 201
25619 일반 용욱아, 비맞는 것도 즐겨라. 그것도 인생이... 신용욱 2006.07.26 253
25618 일반 형아야 장수영 2006.07.26 243
25617 일반 혀....엉! 심심해. 양시윤동생 2006.07.26 150
25616 일반 비도 오는데 일정 잘 소화하니? 현모 아빠 2006.07.26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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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14 일반 사랑하는 성현아! 홍성현 2006.07.26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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