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7박8일의 힘든 여정이지만 엄마는 우리재혁이가 씩씩하게 잘
보내고 늠름한 모습으로 오리라 믿는다.
혹 우의가 폭이 좁아서 배낭까지 감싸는지 걱정된다.
우리아들 아자아자 화이팅!!!!!!
선생님댁 우편번호:121-761 우리집:42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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