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용욱보거라! 사춘기 중딩의 외로운 투쟁이 시작 됐구나! 욱아! 이겨내라!! 고통 없는 성장은 없다, 아픔 없이 성숙해 질 수 없듯이... 즐겨라!! 아픔 까지도, 오늘의 선택이 후회되지 않게- 마음이 강해 자랑스런 아들- 사랑한다 용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