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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들 (민혁, 선재)

by 최민혁,최선재 posted Jul 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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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곳 날씨가 어떤지?

민혁아, 선재야!
해방된 기분이 어때?
선재 , 너 준비물 제대로 갖춰 지지 않아 애로는 없는지?
또 걱정이 앞선다.
민혁아!
선재 부족한것 있으면 서로 양보해서 사용해라.
형다운 넉넉함 의젓함을 한번 보여줘.

우리 아들들 우리 국토산하를 
많이 보고 느끼고 또 행군을 통한 강한 의지력을
한번 키워 보렴.
지지않고 이겨내도록 성원보내마.

 이 기회에 우리 서로들 에게 몇 발국씩 물러서는 방법
배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