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민수에게..
민수야!!! 아빠야...
요즘 우리나라는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많이 더울텐데...
많이 고생스럽지 않은지 걱정되는구나....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남자로서 어쩜 첨으로 으젓한 일하는 것이니 책임감 많이 느끼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어렵고 힘들어 하는 친구들 잇으면 도와주고 솔선수범하여...
민수는 착하니 잘할 것이라고 아빠는 100% 확신해...
무사히 잘 마치고 오면 한결 더 성숙하고 의젓한 울 아들이 되어 있을거야...
힘든 일 무사히 마치면 그만큼 보람도 있는 것이니...
밥도 잘먹고 편식하지 말고,,,
찬 것 너무 먹거나 마셔서 배탈안나게 조심하고,
선생님이나 지도하시는 분들 지시에 잘 따라서, 사고 없도록 신경도 쓰고...
민수가 무사히 마치고 오면 담주에는 아빠 귀국할테니 그 때 만날 수 있어...
정 민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