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닮은 아들아!
개찰구를 나가는 아들의 뒷모습이
왜이리 대견스러울까?
눈이 커서인지 가끔은 눈물 뚝뚝 흘리고
속에 있는 말도 못하고 그랬던 재현이가
오늘은 너무도 씩씩하게 무거운 배낭메고도
웃음을 보여주어 너무 고맙구나.
돌아올때도 여전히 식씩하고 건강하게
와주기를 바라며
아자 아자 힘내자!!!
아빠가
아빠 닮은 아들아!
개찰구를 나가는 아들의 뒷모습이
왜이리 대견스러울까?
눈이 커서인지 가끔은 눈물 뚝뚝 흘리고
속에 있는 말도 못하고 그랬던 재현이가
오늘은 너무도 씩씩하게 무거운 배낭메고도
웃음을 보여주어 너무 고맙구나.
돌아올때도 여전히 식씩하고 건강하게
와주기를 바라며
아자 아자 힘내자!!!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