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형아. 비오는 날 행군하며 유적답사 하느라 힘들지?
난 도형이가 잘해내리라 믿는다.
동생: 오빠 나 지금 따뜻한이불속에서 공부중이야.부럽지?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오빠 화이팅
따뜻한 이불속에서 응원하고 있을께~
추신: 아빠.
도형아.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 내일을 위해 푹 쉬어라.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화이팅! 김도형 내아들
감기걸리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
추신:동생
오빠. 오늘 행군하느라 힘들었지? 힘내고 아픈데는 없는지 걱정 되기도 한다.
화이팅! 김도형 내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