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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한 가운데 떨어져도...

by 권혁률 posted Jul 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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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한 가운데 떨어져도 살아남을 수 있는 아들 혁률아,
오늘은 많이 힘들었겠구나!
혁률아, 살아남기 씨리즈에서 한가지를 더 만든다면
'국토대장정에서 살아남기'가 아닐까?ㅋㅋ
네가 모든 살아남기 씨리즈를 읽기만 했지 체험은 해본적 없는데
아직 출간되지 않은 씨리즈를 네가 직접 경험해본다고 생각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끝마치기 바란다.
참 오늘 저녁에 까르푸에 두고온 너의 자전거가 생각이나기에 아빠가 얼른 찾아왔단다. 네가 걱정할 것 같아서 빨리 알려주고싶었어. 그럼 남은 행사도 즐거운 마음으로 영원히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하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안녕
추신: 혁률아 혁민이형에게 늘 신경써서 기쁘게 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