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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모야
네가 국토대장정 참가하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기를
빌었건만 야속한 날씨가 이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구나.
뚜꺼운 옷도 챙겨 가지 않았는데 춥지는 않는지....
현모야 네가 집을 떠난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 엄마는
아들이 보고싶구나. 하지만 씩씩해져 돌아올 현모를  즐겁게
기다리련다.   많은것을 보고,느끼고, 체험해서 한 단계 성숙한
현모가 되어 돌아오길 바란다.
안녕           현모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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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현모에게 조현모 2006.07.26 184
17068 일반 잘자라 주정근 2006.07.26 144
17067 일반 사랑하는 재윤 재명이 에게 이철희 2006.07.26 267
17066 일반 태평양 한 가운데 떨어져도... 권혁률 2006.07.26 163
17065 일반 우리 아들 화이팅!(최영대) 최영대 2006.07.26 172
17064 일반 큰아들 보고싶다. 주정근 2006.07.26 141
17063 일반 윤찬이 보거라 남윤찬 2006.07.26 286
17062 일반 혜미지영보아라 김혜미 김지영 엄마 2006.07.26 231
17061 일반 힘내라 이채훈아빠 2006.07.26 146
17060 일반 작지만거대한아들에게 민규맘 2006.07.26 117
17059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큰아들... 이두웅 2006.07.26 135
17058 일반 하루일을끝마치고서 김도형(문원중) 2006.07.26 415
17057 일반 힘내자 힘! 우 재 현 2006.07.26 361
17056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우혁엄마 2006.07.26 115
17055 일반 형 나보고 싶지???? 권태영(천재적인 동생 2006.07.26 196
17054 일반 조소람~~~~~~~~~~!! 조소람 2006.07.26 165
17053 일반 보고싶다! 고일환(문원중) 2006.07.26 135
17052 일반 새로운 하루는 어땠니? 신용욱 2006.07.26 159
17051 일반 오빠 안뇽~ 김도형(문원중) 2006.07.26 173
17050 일반 듬직한 큰아들에게 이진희 2006.07.26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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