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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아들

by 사명 평화에게 posted Jul 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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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아들 사명 평화야! 오늘 비가 많이 왔을텐데 힘들지 않았니  힘들고 지쳤을텐데도 잘 참아내는 아들들이 자랑스럽다.  끝까지 완주하고 힘들때 기도하렴 그리고 항상 엄마 아빠가 사명이 평화위해서 기도한다는 것을 잊지마라  그럼 피곤한 몸을 쉼을 통해 풀고 꿈속에서 만나자꾸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