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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현애야.

통영 도착 사진 보았다.
지금 퇴근했어, 오자마자 너 에게 글 보낸다.
외숙모가 휴가라서 오늘 조금 늦게 퇴근했다.
탐험일지 보니 그래도 비가 많이 왔더구나!
우의가 있어도 고생을 많이 했을거야.
막상 그곳에서 동떨어져 있으니, 많이 힘들거야.
마냥 집에서 편히 있다가, 단체생활을 하다보니
많이 불편할것이다. 그래도 벌써 하루가 지났지않니.
남은시간  고생길을 더 잘알고 있겠지만, 저산이 얼마나
높을까 하고 먼저 겁먹지 말고, 모든삶을 극복할수있도록
자신감 먼저 마음속에 두고,행동하다보면, 세상이 꼭 필요한
존재로 성장하고 있을것이다,
얼마나 우리딸 대견스러운지 모르겠다.
땀 많이 났지, 매일 매일 샤워해야만, 잠을 자는 우리딸
어떻하지. 썬크림은 꼭 바르고 있을까?
불편한점 있으면 꼭 대장님께 말씀드려서 모두 해결할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다.    엄마에게 항상 힘을 주는 우리딸 ㅡ 화이팅.
화이팅!!!   우리딸 현애.  잘 쉬거라,. 내일 또 보자. 안녕.사랑해.
                           2006년 7월 26일 .  엄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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